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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마샬 스탠모어2 블루투스 스피커 블랙 두둥두둥 리얼후기

by so_yammy 2021. 2. 26.

마샬스피커는 레트로한 디자인에 낮은음이 매력적인 스피커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화이트가 가장 인기있는 컬러로 구입을 하려고 찾아봤을 당시 대부분 품절이었다. 우리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아니라서 블랙을 구매하기로 결정했고 다행히 블랙은 품절이 아니었다. 

 

 

직구를 하진 않았고 네이버쇼핑을 뒤적거리다가 구매를 해줬다. 보통 액톤2사이즈를 많이 구매하는 것 같긴하다. 집에 두기에 액톤2는 너무 작은 것 같아서 스탠모어2로 구입을 해주었다.

 

 

구성품은 스피커, 연결전원선, 설명서이다. 설명서는 대충 훑어보고 다시 넣어준다ㅎ

 

 

박스개봉기는..없다...급한맘에 신나서 마구 포장을 풀어서 설치를 해줬다. 처음에는 휴대폰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사용했었는데 TV에서 유튜브를 볼 수 있어서 TV에 마샬스탠모어2를 선으로 연결해서 스피커로 사용해주고있다.

 

 

TV에 블루투스기능이 있다면 바로 마샬스탠모어 블루투스를 잡아서 사용해주면되지만 우리집 TV는 블루투스 기능이 없어서 RCA컨버터를 추가로 구매해서 TV와 연결해줬다. RCA선을 꼽고 컨버터를 꼽은 뒤 TV에 컨버터선을 연결해주면 된다.

 

 

파워버튼을 아래로 2~3초간 꾸욱 눌러주면 두둠둠둠 하면서 전원이 켜진다. 끌 때도 동일하게 버튼을 아래로 꾸욱 2~3초간 눌러주면 된다.

 

 

왼쪽부터 버튼을 설명하자면 SOURCE를 눌러서 블루투스로 사용하기도하고 RCA를 선택해서 TV소리를 듣기도 한다. 근데 거의 대부분 RCA에 두고 사용중이다. 볼륨은 거의 최대로 키워놓고 리모콘을 사용해서 볼륨조절을 해주는 편이다. BASS와 TREBLE을 조절해서 취향껏 맞춰주면 된다. BASS는 저음, TREBLE은 고음이다. 둘다 최대로 해놓고 사용중인데 노래를 틀었을 때 두둥두둥 울리는 소리가 정말 좋다. 좀더 풍부하고 웅장한 느낌이다.

 

 

자세히 보면 볼수록 디테일이 살아있다.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게 아닌가 싶다.

 

 

사이즈는 35cm X 19.5 X 18,5cm로 TV아래 두고 사용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다. 무게는 5kg정도로 꽤나 묵직하다.

 

 

조명을 켜고 유튜브에서 음악을 틀어주면 매력이 더욱 뿜뿜해진다. 인테리어효과도 톡톡히 하고 TV소리를 한층 풍부하게해줘서 정말 만족스럽다.

 

 

블루투스 스피커 굳이..?라고 생각했던 1인이었지만 있으니 정말 좋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스피커는 마샬 밖에 없지 않을까..?ㅎㅎ


만족감 100%에서 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담긴 마샬스탠모어2 후기였다. 살까말까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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