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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4

내가 맥북을 사용하는 솔직한 이유 컴퓨터를 처음 사용했던 초등학교부터 윈도우를 줄곧 써왔던 내가 지금은 맥북을 사용한다. 맥OS를 처음 접했을 때는 당연히 어려웠다. 처음 컴퓨터를 배웠을 때처럼 말이다. 하지만 몇 번 사용하다 보면 어렵고 불편함보다는 왜 맥북을 사용하는지 알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왜 윈도우가 아닌 맥북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트랙패드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편리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트랙패드라고 말할만큼 맥북에서 트랙패드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예전에 썼던 노트북들의 터치패드는 힘을 줘 눌러야 해서 조금만 사용해도 손가락에 무리가 갔다. 터치패드의 크기도 작아서 사용하기 굉장히 불편했는데 그 작은 터치패드에 왼쪽, 오른쪽 클릭의 역할을 하는 버튼까지 들어가.. 2021. 6. 25.
Mac OS기초다지기 : 맥북 finder 파일이름 일괄 변경방법 포토샵도 종종 만지고 블로그 글도 쓰면서 사진을 다운받고 캡처할 일이 많다. 인터넷에서 사진을 캡처하거나 파일을 다운로드받으면 이름이 중구난방이라서 확인하기가 힘들 때가 있다.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이름을 변경해주는 것도 변경 할 파일의 갯수가 적을 때나 쉬운 일이다. 이름을 변경해야 할 파일이 5개이상으로 넘어가면 파일의 이름을 하나하나 변경해주는 것이 꽤나 귀찮다. 이럴 때 윈도우에서는 별도의 앱을 설치해서 사용해주면 된다고 하는데 맥OS에서는 자체적으로 한 번에 바꿔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맥의 매력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이런 편리한 기능에 있는 것이 아닐까..! 어쨌든 finder에서 파일이름 일괄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finder 파인더에서 정리를 해줄 폴더를 실행시킨다. 크롬에.. 2020. 10. 13.
MacOS 기초다지기 #3 트랙패드 사용법 + 제스처 설정 예전부터 노트북을 사용할 때 터치패드는 마우스없을 때, 사용공간이 협소할 때 쓰는정도에 불과했다. 일단 터치감부터가 꾸욱꾸욱 눌러야해서 일정시간 사용하다보면 손가락과 손목이 아팠다. 그러나 맥북의 터치패드는 다르다. 마우스 없이 터치패드를 주로 사용하는 유저가 많을 정도로 터치패드를 빼고 맥북을 논할 수 없다. 맥북사용자가 가장 극찬하는 것 중 하나인 트랙패드, 사용법과 제스처 설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터치패드의 상세한부분은 시스템환경설정->트랙패드로 들어가주면 원하는 제스처를 끌 수도 켤 수도 변경 할 수도 있다. ⎮클릭 마우스의 왼쪽버튼 즉, 클릭을 담당하는 역할이다. 힘을 주어 꾸욱 눌러서 탭이 되도록 설정해도 되고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탭이 되도록 설정해줄 수 있다. 딸칵 눌리는 느낌이 좋다면 '탭.. 2020. 9. 9.
MacOS 기초다지기 #2 인터페이스 구성 살펴보기 회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던 윈도우7 바로 윈도우7의 인터페이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하지 않을까 싶다. 나 또한 윈도우7을 가장 많이 오래 사용해왔기때문에 상당히 익숙하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맥북을 사용하고있거나 사용할 예정이기때문에 익숙한 윈도우 인터페이스는 저 멀리 던져버리고 맥OS의 인터페이스를 살펴볼 것이다. ⎮MacOS 인터페이스 배경화면은 귀여운 우리집 주인님..ㅎ 일단 구성자체가 윈도우와 다르다. 내가 느끼는 바로는 깔끔하게 정리해놓았으나 구석구석 숨겨놓은 느낌이라서 하나하나 뜯어봐야한다. 상단의 오른쪽과 왼쪽 그리고 데스크탑인 가운데부분과 하단 Dock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다. ・ 상단메뉴 상단 왼쪽부분이다. 애플로고를 클릭하면 시스템 전반의 항목을 볼 수 있다. - 이 Mac에 .. 202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