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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Dock 듀얼모니터 사용 시 이동방법 맥북을 단독으로 이용하는 유저가 대부분이겠지만 나처럼 듀얼모니터를 함께 사용하는 유저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왼쪽이 맥북 메인모니터, 오른쪽이 서브모니터이다. 사진처럼 메인모니터의 Dock을 서브모니터로 옮기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또는 갑자기 Dock이 서브모니터로 넘어가서 난감했던 경우가 있을 것이다. 사실 옮기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옮기고 싶은 모니터 하단에 마우스 포인터를 가져다 대고 살짝 움직이면 Dock이 이동한다. 이런식으로 간편하게 Dock을 서브모니터에 옮길 수도, 메인 모니터에 옮길 수도 있다. 추가로 Dock을 하단이 아닌 다른 위치에 두고싶다면 Dock 중간중간에 선부분에 마우스를 올려본다. 그러면 위아래 화살표모양으로 포인터가 바뀌는데 그때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해준다.. 2021. 6. 30.
내가 맥북을 사용하는 솔직한 이유 컴퓨터를 처음 사용했던 초등학교부터 윈도우를 줄곧 써왔던 내가 지금은 맥북을 사용한다. 맥OS를 처음 접했을 때는 당연히 어려웠다. 처음 컴퓨터를 배웠을 때처럼 말이다. 하지만 몇 번 사용하다 보면 어렵고 불편함보다는 왜 맥북을 사용하는지 알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왜 윈도우가 아닌 맥북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트랙패드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편리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트랙패드라고 말할만큼 맥북에서 트랙패드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예전에 썼던 노트북들의 터치패드는 힘을 줘 눌러야 해서 조금만 사용해도 손가락에 무리가 갔다. 터치패드의 크기도 작아서 사용하기 굉장히 불편했는데 그 작은 터치패드에 왼쪽, 오른쪽 클릭의 역할을 하는 버튼까지 들어가.. 2021. 6. 25.
맥 화면 녹화 스크린샷으로 간단하게 하는 법 맥에서 화면 녹화는 스크린샷 기능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다른 프로그램 없이도 자체 기능만으로 대부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맥의 큰 장점이다. ⎮맥 화면 녹화 전체화면기록 우선 commnad+shift+5를 눌러 스크린샷 기능을 활성화해준다. 사진과 같이 뜨면 '전체 화면 기록'인 네 번째 아이콘을 클릭해준다. 그러면 마우스 커서가 카메라모양으로 바뀐다. 화면을 클릭하면 녹화가 시작된다. 만약 마이크소리도 함께 녹화하고 싶다면 옵션에서 마이크 기능을 활성화해주면 된다. 기본적으로는 마이크소리가 꺼져있다. 선택 부분 기록 위와 동일하게 commnad+shift+5를 눌러 스크린샷 기능을 활성화해준 뒤 다섯 번째 아이콘 '선택 부분 기록'을 클릭해준다. 원하는 화면의 크기만큼 선택을 해주면 선택된.. 2021.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