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쳐스 웨이 바이텍스 400mg 320캡슐, 생리불순 생리전증후군(pms) 다낭성난소증후군

n년째 다낭성난소증후군을 달고산다. 생리 자궁 이런거 들어간 온갖 영양제들을 찾아보고 구매해서 먹어봤다. 사실 영양제라는게 몇 달 먹으면 효과가 있는데 몇 개월 먹으면 다시 효과가 미미해 진다. 몸이 적응을 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다낭성난소증후군에 좋다는 영양제를 유목민처럼 전전하며 섭취하고있는데 지금은 이노시톨과 바이텍스를 섭취 중이다.

 

 

 

 

지금 섭취하고 있는 바이텍스 풀네임은 Nature's Way, 바이텍스 과일, 400mg, 베지 캡슐 320정이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서핑하면서  찾은 영양제로 사실 생리전증후군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먹는 것 같다. 호르몬 불균형을 잡아주는 효능도 있다고 한다. 2,500년 전부터 히포크라테스가 여성호르몬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여성환자들에게 자주 처방했다고하니 뭔가 건강할 것 같으면서도 신뢰가 간다.

 

 

누구는 생리기간에 먹지말라고하고 누구는 생리기간에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사실 제품주의사항에 적혀있는 것도 아니고 내 몸상태를 보고 별다른 부작용이 없다면 생리기간에도 쭉 먹어도 될 것 같다. 특히, 네이쳐스 웨이 바이텍스는 지중해근처에서 공급받는 천연성분이라 꾸준히 섭취하는데에 거부감이 별로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8주에서 12주 정도는 하루 2~3개의 캡슐을 섭취, 그 이후에는 하루에 1개의 캡슐을 섭취하라고 한다. 나는 딱 이대로 섭취를 해주었다. 근데 다른 리뷰들을 찾아보면 쭉 2~3개씩 먹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이건 자기 몸상태에 따라 결정하면 될 것 같다.

 

고영희님 난입

 

돌려서 여는 형태가 아니라 뚜껑이 똑딱이형태로 되어있다. 근데 뚜껑이 매달려 있는게 약한건지 내 힘이 과했던건지 열자마자 살짝 찢어졌다. 그렇지만 돌려서 여는 것 보다 훨~씬 편하다. 열고 손가락만 넣어서 꺼내주는데 좋다.

 

 

 

사실 냄새는 진짜 별로다. 약간 그 양배추약 냄새가 난다.  천연성분이라 그렇다고 위안해보지만 냄새에 예민한사람은 목넘김이 힘들 것 같다.

 

 

 

일반캡슐로 생겼고 나는 바이텍스 한알이랑 이노시톨이랑 같이 섭취중이다.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대부분이 무월경이 증상이지만 나는 빈발월경으로 심할때는 생리끝난지 1주일만에 다시하거나 2주일만에 다시하는경우가 다반사였는데 같이 섭취하고는 한달주기를 지켜냈다.

 

 

영양제효과가 천년만년 가지 않기때문에 효과가 미미해진다면 다른 영양제로 갈아타는 영양제유목민이라고 했다만 요건 천연성분이라 갈아타지않고 다른영양제를 추가해줄듯 하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320정은 큰 메리트이기때문에 계속 섭취하기에 부담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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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s Way, 바이텍스 과일, 400mg, 베지 캡슐 320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