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기

[과민성대장증후군 영양제]아이허브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300억 유산균

by so_yammy 2020. 8. 4.

 

 

 

일명 친구들에게 약쟁이라 놀림받는 나는 챙겨먹는 영양제의 갯수가 꽤 많다. 물론 나도 건강하면 안먹고싶은데 점점 안좋아지는 건강에 영양제종류가 늘어나는게 현실(20대 중반인데.....ㅎ). 어느순간부터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생겨버려서 가스도차고 소화도 잘안되고 화장실을 갔다안갔다... 밖에있으면 불안해지는 지경이었다.

 

그래서 그 중 내가 가장 오래먹은 유산균을 오늘 리뷰해보려 한다. 아이허브 유산균 중 꾸준히 베스트를 유지하고있는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락토비프 프로바이오틱스 300억 CFU유산균 이름 엄청나게 길잖아? 저기 CFU가 뭔가 궁금해서 찾아봤다만 단순히 '마리'라는 뜻이라고 한다.

 

 

 

내가 어디서 들은건데 유산균은 캡슐형태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유산균이 일단 먹으면 위에서 다 죽어버리는데

캡슐형태여야만 장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만약 가루로 섭취한다면 죽는 것 까지 고려해서 어마어마한 마리수의 유산균을 섭취하는게 좋을 것 같다.

 

물론 오늘 리뷰하는 제품도 캡슐을 개봉해 가루를 스무디나 요거트에 넣어 섭취해도 되는데 나는 그냥 캡슐형태로 매일 아침 공복에 섭취하고 있다. 

 

사진에 옆면에 나와있는 내용은 연구에 따르면 Lactobif 프로바이오틱 포뮬러의 프로바이오틱 품종은 저 PH와 장내 조건(위산과 담즙, 펩신, 판크레아틴 등)에 저항력이 강하며 장내 세포계에도 달라붙는다는 내용이다. 그냥 장 조건이 어떻든 장에서 잘 살아남아 달라붙는다고 보면 될 것 같다.

 

 

 

하루에 1캡슐 섭취해주면되고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더 섭취할 수도 있다. 한 갑에 60캡슐이 들어있다. 하루 1캡슐씩 섭취했을 때 2달 정도 섭취할 수 있는 분량이다. 나는 가끔 배아플 땐 아침저녁으로 먹어주고 종종 까먹고 안먹을 때도 있어서 딱 두달을 맞춰먹지는 않는 것 같다.

 

 

보통 유산균은 냉장보관을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같은 경우에는 개별+이중포일 포장이 되어있어 굳이 냉장보관을 하지 않다도 된다는게 장점이다.  25°C 이하의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만 보관해준다면 괜찮다. 나같은 경우에도 그냥 서랍장에 영양제들 고이 모셔놓았다. 굳이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여행갈때나 외출할때도 간편하게 들고나갈 수 있다. 개별포장 덕분에 더 간편하게 들고 나갈 수 있는 것도 있다. 이 제품에는 락토바실 5가지, 비피도박테리아 3가지가 들어있다고 한다. 사실 유산균과 유산균 먹이를 함께 먹어주면 좋다고 하여 유산균 먹이인 포스파우더를 함께 먹어주고 있는데 포스파우더는 따로 리뷰하는걸로 하겠다.

 

 

이런식으로 10캡슐씩 6묶음으로 소분하여 포장되어있다. 하나씩 톡톡 까서 섭취해주면 되서 정말 편하다는거 여행갈때나 외출할때는 필요한 양만큼 가위로 오려서 가지고 나간다.

 

 

캡슐은 이렇게 생겼다. 일반 캡슐과 크기가 비슷해 목넘김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아이허브 리뷰중에 유산균색이 누르스름한게 산화가 되서 그렇다는 리뷰가 다수 있는데 제품 설명부분에 명확히 기재가 되어있다.

 

참고: LactoBif 제품 분말은 100% 순백색이 아니며 종종 노란색을 띌 수 있습니다. 이는 분말 혼합물을 캡슐에 포장할 때 필요한 다른 성분과 프로바이오틱 균주를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품 섭취 시 누르스름해 보여도 걱정말고 섭취해도 된다. 지금 사진으로 보니 내꺼도 누르스름하다.

 

 

 

매일 유산균을 먹다보니까 안먹으면 괜히 불안한 느낌이다. 확실히 먹고부터는 화장실은 편안히 간다. 유산균 고민 중이라면 이 제품도 고민리스트에 추가해보시길 바란다. 

 

 

아이허브 구매 시 추천인코드 < ABC0583 > 입력하면 10%할인
 

California Gold Nutrition, LactoBif 프로바이오틱, 300억 CFU, 60 식물성 캡슐

 

kr.iherb.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