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지급시기/사용처

 

 

날이 더울 때 부터 논의가 되었던 5차 재난지원금이 선선해지기 시작한 9월에 지급되기로 결정되었다.

⎮5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

 

국민지원금은 기존 논의되었던 소득하위 80%에서 소득 하위 88% 이하로 상향조정되었다. 1인가구 연소득이 5800만원 이하라면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가구수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
1인 가구	17만원	17만원
2인 가구	20만원	21만원
3인 가구	25만원	28만원
4인 가구	31만원 이하	35만원 이하

소득기준은 건보료 납입액으로 결정된다.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건보료 납입액이 1인 가구는 17만 원, 2인 가구는 20만 원, 3인은 25만 원, 4인은 31만 원 이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역가입자의 경우 1인 가구는 17만 원, 2인 가구는 21만 원, 3인 가구는 28만 원, 4인 가구는 35만 원 이하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1인당 25만원이다.

 

국민지원금 지급대상 이의신청
국민지원금 대상자 선정 기준일인 6월 30일 이후, 혼인이나 출산 등으로 가족관계가 변동되었거나, 건강보험료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9월 6일부터 온라인 국민신문고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소득기준 외의 자산이 많은 사람은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5차 재난지원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지급시기/지급액/신청기간

 

내가 대상인지 더 간편하게 알고싶다면 국민비서홈페이지나 카카오, 네이버, 토스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신청일자를 알림받을 수도 있다. 아래포스팅은 카카오에서 지급대상확인, 알림신청을 한 포스팅이니 참고바란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5차 재난지원금 신청여부 카카오에서 바로 확인

⎮5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지급시기

- 5차 재난지원금 신청시기 : 21.09.06~21.10.29

 

-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 : 신청 다음날 신청한 카드, 상품권으로 충전

- 신청방법 :시행 첫 주만 요일제적용

요일	출생연도 끝자리
월(9.6)	1,6
화(9.7)	2,7
수(9.8)	3,8
목(9.9)	4,9
금(9.10)	5,0

시행 첫 주에만 요일제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10.29까지 지급대상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국민지원금 지급방법(온라인)

신용・체크카드 :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앱, 콜센터 또는 ARS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형) : 상품권 홈페이지 또는 앱

⎮국민지원금 충전이 가능한 카드사(온라인)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씨티제외), 카카오뱅크(체크카드)・카카오페이(페이머니카드)는 앱에서 지원금 신청가능

- 국민지원금 지급방법(오프라인)

신용・체크카드 : 제휴은행창구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형) :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국민지원금 가능 은행창구(오프라인)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SC제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새마을금고, 우체국, 농협, 축협, 수협, 신협

⎮5차 재난지원금 사용처

크게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식당, 미용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 사용 불가 업종・업체 - 대형 외국계 업체와 백화점 명품 브랜드 스타벅스와 이케아 등 대형 외국계 업체와 백화점 명품 브랜드 임대매장 -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대기업이 운영하는 브랜드의 본사 직영점(가맹점은 가능) - 대규모 기업형 슈퍼마켓 이마트 노브랜드 등 대규모 유통기업 계열사 매장 - 기타매장 면세점, 온라인몰, 유흥업소, 사행성업소, 대형마트, 백화점 등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국민지원금 사용처 홈페이지(https://국민지원금사용처.kr)에 가맹점을 입력하여 확인할 수 있다.

⎮5차 재난지원금 사용기간

국민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자치단체로 환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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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재난지원금으로 곧 다가올 추석 국민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쉴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