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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IT정보

20202 맥북에어 M1칩 애플에서 가성비를 내놓다

by so_yammy 2021. 1. 8.

애플에서 맥북에어를 선보였다. 외관에서는 전작과 큰 차이가 없어보인다. 재활용된 알루미늄 케이스를 적용했으며 매직키보드가 적용되었다. 심지어 USB-C포트가 두개밖에 없다는 점까지 같다. 그러나 2020 맥북에어 M1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에 가성비라는 말까지 돌고있다. 그렇다면 맥북에어 M1의 어떤점들이 가성비라고 하는건지 알아보겠다.

출처/애플공식홈페이지

 

간단한 성능과 가격이다. 256GB는 129만원, 512GB는 163만원이라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맥북프로라인과 비교하면 가격이 훨씬 저렴한 것을 볼 수있다. 보통 에어를 구입하면서 감성을 찾지 성능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들이 구매를하는데 이번에는 성능까지 좋아졌다고 한다. 

⎮M1칩 탑재

맥용으로 애플에서 직접디자인한 최초의 칩이라는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애플의 노트북 중 M1칩이 탑재된 유일한 노트북은 맥북에어와 맥입문자용인 13인치 맥북프로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macrumors

 

맥북에어가 가성비라는 말을 듣는 부분은 바로 이부분이 아닐까 싶다. M1칩이 탑재된 맥북에어 제품이 인텔이 탑재된 맥북프로보다 더 높은 성능을 기록했다는 조사가 있다. 동시에 기존 맥북의 문제가 되었던 발열의 문제를 잡아 저전력, 저발열이 맥북에어의 큰 강점이다. 프로의 성능을 능가하면서 낮아진 가격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는 것도 당연하다.

 

⎮8코어 CPU

출처 : 애플공식홈페이지

 

또한 8코어의 CPU를 탑재하여 그래픽성능이 5배가량 빨라졌다. 어느 사용자는 사파리의 30개가 넘는 탭을 쉽게 다룰 수 있었다고 한다. 게임 작업 시 버범임없이 빠르게 작업할 수 있으며 4K영상을 편집하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맥북프로에서만 가능했던 작업들을 이제는 훨씬 가볍고 저렴한 맥북에어에서도 실현할 수 있다. 

⎮늘어난 배터리 성능

출처 : 애플공식홈페이지

맥북에어의 단점으로 늘 언급되어왔던 것은 배터리 성능이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배터리 성능이 떨어져 자주 충전을 해야한다면 바로 그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사라져버리는 것이다. 이번에 맥북에어는 그 장점을 제대로 실현했다. 최대 18~20시간의 배터리사용시간은 전작에 비해 확연히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성능이다. 어느 사용자의 후기를 보면 전작에선 9시에 사용해서 4시정도면 충전을 해줘야했지만 2020 맥북에어는 오후 5시가 되어도 배터리가 충분히 남아있다고 했다. 

 

앞선 세가지의 장점만 봐도 맥북에어를 사고싶다는 생각이 강해진다. 이미 맥북 프로를 쓰고있지만 가볍고 오래가는 배터리, 그에 못지않은 성능과 가격은 정말 구미를 당긴다.

 


⎮아쉬운점

아쉬운점이라면 아쉬울 수 있고 아니라면 아닐 수 있는 부분이다.

 

인텔이 탑재된 맥북에어와 프로에서는 윈도우 설치가 가능한 부트캠프가 지원이 되었지만 M1이 탑재된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에서는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이 될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는 안된다고 보면 된다. 

 

오로지 맥북만 사용하는 나에게는 상관없는 부분이긴하지만 윈도우가 꼭 필요한 사람에게는 선택을 주저하게 될 사항일 것 같다.

 


출처 : 애플공식홈페이지

 

현재 2019년 맥북프로를 이용하고 있지만 가볍고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성능의 맥북에어가 정말 탐난다. 아이맥만 사용하고있거나 맥북을 하나 구매할 생각이라면 맥북에어 추천하고싶다. 

현재 쿠팡에서 1/15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있고 1/18부터 배송시작되니 구매에 참고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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