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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IT정보

애플 첫 헤드폰 에어팟 맥스 기대만큼 성능은?

by so_yammy 2021. 1. 8.

 

출처:애플공식홈페이지

애플이 첫 무선헤드폰인 에어팟맥스를 출시했다. 가격은 71만 9천원으로 착하지만은 않은 가격이다. 그러나 가격만큼의 성능을 한다는 평이 잇다른다. 미국 등 일부국가에서는 출시되자마자 품절되는 인기를 과시했고 놀라운 수요만큼 해당국가에서 물건을 받기까지는 3개월 가량 기다려야한다고 한다.

 

애플의 에어팟 맥스 어떤점이 그렇게나 사람들의 호평을 자아냈을까?

 

 

출처:애플공식홈페이지

⎮컴퓨테이셔널 오디오기술

각각의 이어컵에는 강력한 Apple 제작 H1 칩이 탑재되었다. 첨단 소프트웨어로 무장한 AirPods Max는 컴퓨테이셔널 오디오 기술을 이용해 놀라운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컴퓨테이셔널 오디오 기술은 각각의 칩에 탑재된 10개의 오디오 코어를 이용해 외부 소음을 차단해 한층 뛰어난 사운드를 구현한다.

⎮노이즈캔슬링

에어팟 맥스의 노이즈캔슬링은 비슷한 라인의 소니 Wh-1000XM4와 보스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700보다 뛰어나다고 전문가들은 평한다. 특히나 바람소리차단의 효과가 좋았다는 평이다. 물론 고급 유선 헤드폰의 수준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현재 출시된 무선헤드폰 중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애플공식홈페이지

⎮애플만의 헤드폰 디자인

애플은 프레임 또한 타제품들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딱딱한 소재를 탑재하는 제품들과 달리 스틸 프레임 아래 탄성있는 메시 소재를 탑재하고 있다. 착용했을 때 머리를 감싸는 형태로 착용자의 머리에 맞춰서 늘어난다. 머리에 맞춰 늘어나 고정되며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기때문에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어쿠션도 메모리폼에 메쉬소재라 고급스러움은 물론 귀에 폭신함 감촉을 준다. 그러나 귀에 계속 닿아 청결의 문제를 들 수 있는데 애플은 이런 문제까지 답변하듯 8만 5천원에 이어쿠션을 따로 판매하고 있다.

 

⎮색상

아이폰12와 아이패드 에어4에서 출시된 색상과 비슷한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핑크,그린,스카이블루,실버,스페이스그레이색상은 애플빠들이 깔맞춤으로 사용하고 싶어지는 색상들이다. 애플감성이 묻어나는 색상이라고 볼 수 있다.

 

⎮무게

에어팟맥스에는 금속소재가 많이 사용되었다. 프레임이 스테인리스스틸로 이어컵은 재활용알루미늄소재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헤드폰치고는 약간 무거운 385g이다. 경쟁제품인 소니와 보스헤드폰은 250g대로 100g정도 더 무거운편이다.

 

 

 

⎮배터리와 스마트케이스

논란이 되었던 케이스다. 안대를 연상시켜 sns에서는 놀림거리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에어팟이 처음 나왔을 때 콩나물이라고 웃음거리가 되었지만 엄청난 판매량을 이뤄냈듯 에어팟맥스도 그렇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기에 놀림거리도 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에어팟맥스의 배터리성능은 한번 충전 후 20시간이 사용가능하다고한다. 5분 충전으로도 약 1.5시간동안 음악감상을 할 수 있다고하니 배터리 성능에서는 부족한 점이 없는 것 같다.

 


경쟁업체와 비교해 거의 두배가까운 가격에 출시된 에어팟 맥스, 과연 그 가격을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의 판단은 구매자가 할 문제이지만 애플의 감성과 기존 앱등이, 애플빠에게는 구미가 당기는 제품이 아닐까?

 

 

 

현재 사전예약중으로 1/28까지 예약을 하면 1/29부터 배송이 시작된다고한다. 구매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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