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7 예상 스펙 달라지는 점은?

 

애플워치7을 기대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애플이 제품출시를 하기 전 수많은 루머들이 떠도는데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다. 애플워치 7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는 애플이 3년 주기로 디자인과 제품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기때문이다. 애플워치1~3의 화면 사이즈가 38mm, 42mm였고 애플워치4~6,SE의 화면사이즈가 40mm, 44mm로 바뀐 것처럼 이번엔 애플워치7이 얼마나 변화가 있을지 기대가 된다. 그렇다면 애플워치7이 출시되기 전 떠도는 예상 스펙을 알아보겠다.

 

이미지 출처/존 프로서

⎮디자인

애플워치1~6,SE까지 모서리가 둥근디자인으로 이어져왔다. 이번에 나올 애플워치7은 각진 디자인으로 변경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아이폰12가 각진 모서리로 출시되면서 애플워치도 함께 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화면의 크기는 40mm, 44mm로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어 밴드와 스트랩이 호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터치ID

애플워치는 현재까지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잠금을 푸는 방식이다. 애플워치7에서는 터치ID가 탑재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터치ID는 아이폰4에 사용되었던 터치ID가 사용 될 것으로 보인다.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에서 터치ID가 탑재된다면 빠르게 잠금해제를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애플워치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 LED

애플워치7에 마이크로 LED가 탑재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마이크로 LED가 탑재된다면 기존 디스플레이보다 패널이 얇아지고 배터리 지속시간이 더욱 길어지게된다. 

 

 

이미지 출처/존 프로서

⎮컬러

애플은 애플워치6 출시를 하면서 블루컬러와 프로덕트 레드를 추가하였다. 아이맥과 아이패드, 아이폰 12를 출시하면서 볼 수 있는 것은 애플이 컬러마케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번에 출시 될 애플워치7에 그린컬러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기의 컬러를 맞추는 것을 좋아하는 매니아에게는 기쁜 소식이다.

 

⎮혈당측정기능

애플워치6에서 혈중산소포화도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번 애플워치7에서는 혈당측정기능이 추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혈당측정기능이 추가된다면 당뇨병환자는 애플워치만으로도 혈당측정이 가능해진다. 이번에 혈당측정기능까지 추가가 된다면 애플워치는 준 의료기기로 봐도 될 정도가 아닐까 싶다.

 

⎮출시시기

애플은 9월 경 신제품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올해도 9~10월 경 애플워치7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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